가천대길병원 노동조합이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병원설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길병원 노조는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인력 충원, 적정임금 보장을 위한 임금제도개선위원회 구성, 비정규직 폐지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길병원은 이번 파업에 따라 환자 진료 등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,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특수부서는 필수인력이 배치돼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21917022270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